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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재난안전 분야의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도내 재난안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기술 공모’를 추진하며 다음달 30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도내 대학·기업·연구기관 등 단체 및 기관이며 재난안전 분야의 문제해결과 독창적인 기술 발굴 등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다음달 30일 오후 6시까지 도 누리집 내 소통마당-참여마당-공모전에서 접수할 수 있다.
모집 기간 이후 타당성·기술성·사업성을 기준으로 1차·2차 전문가 평가를 거쳐 11월 초 도 누리집을 통해 최종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상금은 △최우수상 1개 팀 500만 원 △우수상 1개 팀 300만 원 △장려상 2개 팀 각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내 재난안전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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