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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신혼여행 전문 투어민(대표 민경세)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선셋과 씨푸드로 유명한 짐바란 아야나(2박)와 페어필드 꾸따(2박)를 한데 묶은 2025·26년 신혼여행상품을 런칭했다.
이색적인 발리 여행지 짐바란은 해안선을 따라 비치클럽이나 카페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공항 바로 아래 ㄱ자 갈고리처럼 생긴 짐바란 비치는 세계적인 선셋 명소다.
특히 신혼여행으로 발리를 방문하는 커플들에게 매력적인 짐바란은 젊은 여행자들에게 가장 핫한 장소인데 실제 선셋을 감상하기 좋은 비치클럽, 경이로운 자연경관, 고급스러운 풀빌라, 로맨틱한 분위기에서의 씨푸드 디너와 발리 특유의 고요하고 전통적인 어촌마을 분위기가 MZ세대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투어민의 발리 ‘짐바란 아야나 + 페어필드 꾸따’ 신혼여행상품은 4개의 독립적인 스테이 공간으로 이뤄진 대단지 아야나 리조트를 메인으로 페어필드 꾸따 리조트 2박을 추가해 총 4박 일정으로 구성됐다.
투어민 발리 허니문 상품에는 △1억 원 여행자보험 서비스 △3억 원 배상책임보험 △투어민 전용 발리 현지 라운지 운영 △전용 차량 및 한국어 가능 현지 가이드 단독 케어 △투어민 전용 보트 투어민 고객 단독 투어 진행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투어민은 이달 8월 두 차례(9·10일, 23·24일) 주말 양일간 본사에서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 2025·26년 해외신혼여행을 계획 중인 예비 신혼부부 대상 발리·몰디브·모리셔스·태국·푸켓·크라비·유럽·호주·칸쿤 등 국가별 단독 프로모션 및 박람회 특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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