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가족센터가 마련한 ‘2026 별고을 가족한마당’이 24일 성주창의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지역주민 200가정·500여 명이 참여해 가족노래자랑과 놀이·체험, 플리마켓, 나눔 프로그램 등을 함께했다.
이날 가족노래자랑에는 11개 팀이 참가해 노래 실력을 겨뤘다.
대상은 싸이의 ‘예술이야’를 부른 김승원이 차지했으며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부른 이숙이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홍의 ‘내일 다시 해는 뜬다’를 부른 정광택은 우수상,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를 부른 이준승 외 2명은 인기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삼성 스탠바이미, 프리미엄 족욕기, 에어프라이어 등이 전달됐다.
행사장에는 15개 팀이 참여한 플리마켓도 운영됐다. 장난감과 인형, 천연 염색 소품, 베이글, 키링, 와펜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으며 떡볶이와 츄러스, 어묵탕을 판매하는 먹거리 부스도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에어바운스와 전통놀이 체험에 참여했고 도서와 화장품, 영양제 등을 무료로 나누는 부스도 운영됐다.
이와 함께 사각지대 발굴과 청년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을 통해 행사 참여자들에게 생활용품과 주방용품 등 30개의 경품을 전달했다.
성주군가족센터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체험·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소통을 넓히고 가족 친화적인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전화식 군수는 현장을 찾아 “아동의 놀 권리 증진과 가족 친화적인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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