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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콜센터 서비스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2일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에서 11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S-CQI(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콜센터 상담서비스 품질 측정 조사다. 올해는 57개 부문 256개 기업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이날 AX컨택센터혁신상 또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인공지능(AI) 기반 상담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해 차별화된 혁신활동을 추진한 기업에 수여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는 상담센터에서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더 큰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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