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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신한은행의 초혁신경제 지원을 주도할 조직을 신설하고 전문가 채용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22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를 지원할 조직을 신설하고 내달 13일까지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채용은 산업리서치와 심사지원 두 부문에서 진행된다. 산업리서치 분야에서는 국내외 산업 이슈를 분석하고 신용리스크 등급 평가를 담당한다. 에너지·AI·바이오·의약·화학 전공자 및 리서치 경력자를 모집한다.
심사지원 분야에서는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관련 산업 동향 분석과 투자·여신 심사 지원, 내부 심사역을 담당할 인물을 채용한다. 관련 업계 경력 5년 이상 또는 벤처캐피탈 운용·심사 경력 5년 이상자를 우대한다.
채용 인력은 15대 프로젝트 영역별 연구조사, 유망업체·우량기업 발굴, 산업분석 및 금융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해 산업 성장에 필요한 금융 인프라를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shinhan.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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