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등 7명의 선수가 군 복무를 마치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복귀한다.
KPGA는 신상훈과 장승보, 권오상, 김수겸, 김근태, 김한민, 조해명 7명의 선수가 2026시즌 군가 복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다음 달 개막하는 2026 KPGA 투어에서 경쟁을 시작한다.
2020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신상훈은 2022년 KPGA 선수권대회와 2023년 11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그 후 2023년 12월 입대했다가 지난해 6월 전역했다.
신상훈 "군사경찰 조교로 복무하면서 꾸준하게 몸 관리 했다.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해 6월 전역한 장승보도 올 시즌 복귀를 앞뒀다. 장승보는 “운동도 열심히 했고 체중도 감량했다”며 “시즌 목표는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에 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입대로 자리를 비우는 선수들도 있다.
KPGA투어 통산 4승의 고군택과 2023년 KB금융 리브 챰피언십에서 우승한 김동민, 지난 시즌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강태영은 군 복무로 잠시 KPGA 투어 무대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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