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푸른 동해와 소나무 숲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강릉 해안 러닝 코스는 가을철 달리기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안목해변에서 출발해 송정해변과 강문해변을 지나 경포해변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편도 약 5.5㎞, 왕복 11㎞ 내외다. 편도 기준 30~40분 정도 걸리며, 해안 데크길과 보도블록, 송정 구간의 솔숲 흙길을 따라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달리기를 마친 뒤에는 안목해변 카페거리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려도 좋다. 다만 가을철에는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낮아질 수 있는 만큼, 체온 조절에 신경 쓰고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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