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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양궁팀 박세은 선수가 제57회 전국남녀양...'))
부산도시공사(BMC) 여자 양궁팀 박세은 선수가 제57회 전국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 리커브 혼성 단체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국내 양궁을 총결산하는 자리로, 리커브와 컴파운드 두 종목에서 총 500여 명이 참가해 전국 각 시·도와 소속팀을 대표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박 선수는 사상구청 김하준 선수와 함께 부산 혼성팀으로 출전하여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된 기량을 바탕으로 결승까지 진출하며 값진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BMC 양궁팀은 우수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발전과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신창호 사장은 “박 선수의 도전과 노력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며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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