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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에 열리는 2025노인일자리주간에 김정연이 초청 가수로 선다.
‘노인 일자리 백만 시대’에 “노인이 행복한 진짜 대한민국”을 추구하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 노인 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KBS 6시 내 고향’ 국민 안내양 김정연이 노인 일자리 사업과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는 효 전도사로 나선다.
가수 김정연은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19회 전국 노인 자원봉사 대축제’에 동참해 ‘고향버스’ ‘어머니’ ‘히트곡 메들리로 약 350여 명 자원봉사자에게 김정연 표 효심을 선물할 예정이다.
제19회 전국노인자원봉사 대축제 기념식 무대에서 국민 안내양이 전하는 노래는 단순한 축하 무대가 아니라 어르신 삶과 꿈을 존중하는 사회적 메시지다.
국민 안내양 효심은 27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평 양동면 유점사로 이어진다. 유점사에서 열리는 ‘유점사 인생 버스’는 김정연이 핸들을 잡고 달리는 행사로 국민 안내양과 함께 노래하고 웃으며 하루를 보낼 생각에 마을 주민들의 기대는 이미 뜨겁다.
가수 김정연의 효심은 16년간 탑승한 ‘KBS 6시 내 고향’ 고향 버스에서 만난 수많은 어르신의 ‘자식 기다림’에서 우러나온 진국이다.
군내버스를 가장 많이 탄 대중 연예인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국민 안내양이지만 김정연은 이 기록보다 더 값진 것이 어르신과의 만남이라고 강조한다.
도시화와 급속한 고령화 진행으로 점차 소외되고 있는 어르신의 진정한 바람은 나고 자란 고향을 지키며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는 것이다.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은 “어르신이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진짜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다“며 ”어르신을 행복하게 하는 비결은 진심으로 어르신 말씀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것”이라고 전한다.
이런 국민 안내양의 진심은 복지부가 전하는 정책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 노인이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행복하다는 신념. 김정연의 노래와 무대가 이번 노인 일자리 주간, 그리고 유점사 잔치에서 대한민국 어르신에게 또 다른 희망을 안겨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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