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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전국 지방동시선거가 사실상 막이 올랐다. 52만 파주시의 차기 시장 선거에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손배찬 전 파주시의회 의장 겸 파주시 청소년재단 대표가 임기를 마치고 21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파주시갑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정치권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그간 정책방향과 앞으로의 방안에 대해 본지가 18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손배찬 전 파주시 청소년재단 대표는 “LG디스플레이 등 기업 친화도시 파주시의 미래는 AI산업이 선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후배를 위해 2선 출신의 파주시의회 의장으로 시의원 출마를 고사해 ‘아름다운 퇴장’이라는 선비 같은 지역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파주시 출신으로 6대와 7대 파주시의원으로 7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것은 영광으로 생각한다. 최근 제2대 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 임기를 마치면서 파주시가 LG디스플레이 등 기업친화도시 파주시의 미래는 인공지능(AI)산업이 선도하는 기반마련에 도움이 된 것에 감사하다.”
-최근 치러진 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 당선의 파주시갑 승부 중심에는 4선 윤후덕 국회의원 전략과 손배찬 21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파주시갑 총괄선대본부장의 역할이 있다는 평가가 있다.
“감사한 말씀이다. 파주시 청소년재단 대표로 청소년 AI 교육 선도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고 위대한 파주시민들의 욕구와 방향성을 공감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LG디스플레이가 중국공장을 처분한 막대한 1조 이상의 자본을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에 투자하기로 해서 신선한 충격이 있었다.
“예향의 고향이자 LG디스플레이 등 기업 친화도시 파주시의 미래는 AI산업이 선도할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 미래산업을 ‘소버린AI’로 명명하고 강력한 추진을 하고 있는 것은 감사하고 한국 미래를 위한 전략이라고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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