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역의 음식점과 카페 124곳에서 1주일간 메뉴 할인과 무료 디저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미식 축제가 열린다.
시는 29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6 서울레스토랑위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2026 서울미식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식 23곳, 양식 28곳, 아시안 11곳, 그릴 7곳, 채식 3곳, 카페·디저트 35곳 등 모두 124개 업장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41곳은 ‘서울미식 100선’과 ‘서울 카페·디저트 50선’ 선정 업장이다.
올해 처음으로 네이버페이 결제금액의 50%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특별 행사도 마련됐다. 대상 매장에서 QR결제나 페이스사인으로 결제하면 1인 1회 최대 1만원을 즉시 적립받을 수 있다.
용산구 ‘테디뵈르하우스’와 ‘쌤쌤쌤’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제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할인한다. 영등포구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코스 메뉴를 10% 할인하고 광진구 ‘안초’는 테이블당 특별 디저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성북구 ‘오디너리커피랩’은 특선 라떼를, 서대문구 ‘블루레시피’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생면 파스타를 판매한다.
서울미식주간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미식마켓과 골목 미식투어, 요리 체험 등도 진행된다. 참여 업장과 혜택은 서울미식주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서울 곳곳의 다양한 미식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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