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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오리지널 ‘너의 연애’가 출연자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전하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6일 방송된 ‘너의 연애’ 11·12화를 통해 최종 선택을 앞두고 혼돈의 관계에 놓인 투게더하우스의 모습을 소개했다.
에피소드에서는 마지막 선택을 남겨둔 상태에서 그동안 고백에 신중했던 출연진들이 숨겨왔던 진심을 드러내면서 예측 불가 전개가 쏟아졌다.
이번 추가 공개된 11·12화에서는 출연진들의 한층 선명해진 마음이 엿보였다.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 시간을 가진 미랑과 다교는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부러움과 질투를 받았다. 데이트 중 ‘연애고사’ 시간을 통해 서로에게 궁금한 부분을 묻고 솔직한 답을 전했다. 이 시간에 ‘스킨십 어디까지 허용 가능한가’와 ‘난 이럴 때 상대에게 설렌다’는 취향과 관련된 질문을 하며 관계가 한결 가까워졌다.
한편 숙소에 남은 민우는 타투이스트인 희영의 관심을 끌기 위해 어깨 타투가 드러난 옷을 입고 음식을 덜어주는 등 직접적인 관심을 표현했다. 희영도 확고하게 자신의 마음을 나타낸 민우에게 고마워하며 대화를 청했다.
숙소에 남아 있던 민우는 타투이스트 희영의 관심을 끌고자 어깨 타투를 드러낸 옷을 입고, 음식을 덜어주는 등 직접적인 관심 표현에 나선다. 희영은 본인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말해준 민우에게 고마워하며 대화를 청했다.
프로그램 말미 새로운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너의 연애’, 웨이브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 여자들의 연애 과정을 그린 웨이브 리얼리티 예능 ‘너의 연애’가 현재 후반부 에피소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커플 탄생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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