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에 참여할 250개 기업을 모집한다. 인턴십 3개월간 월 최대 230만 원의 급여를 지원하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은 사회혁신기업과 구직자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진행해온 사회 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3일 하나금융그룹은 “16일까지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 25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과 연계해 구직자 250명에게도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게는 3개월간 인턴십 급여가 제공된다. 올해는 전년 대비 지원기업 수를 20곳 늘린데다 급여 지원금도 10만 원 증액해 총 250개 혁신기업이 매월 최대 23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에는 2개월의 인건비도 지원해 고용 유지 및 정규직 전환율 제고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참여 기업의 대표자 및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최신 트렌드와 노무 특강, 조직 역량 강화 등 교육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인재 확보와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인턴십 참여 대상으로는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 등이 해당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청년·장애인·뉴시니어(5060세대)·경력 보유 여성(결혼이민여성 포함) 등의 인턴 유형 중 기업 특성에 맞는 인재를 선발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다양한 연령과 이력을 가진 인재들이 기업과 성장할 수 있다는 게 하나금융그룹 측 설명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혁신기업과 청년·뉴시니어·경력 보유 여성·장애인 등 구직자를 연계해 왔다. 현재까지 총 935개 사회혁신기업이 지원을 받아 고용 취약계층 구직자와 연계됐다. 기업의 성장 지원과 동시에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 가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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