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베이팔 엔터테인먼트(BApal Entertainment)'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는 3일 "보아는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구조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직접 설립한 1인 기획사로, 베이팔은 '보아'(BoA)와 '친구'(pal)의 합성어다. '보아와 친구들'이라는 의미를 담아, 보아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회사를 지향한다.
보아 측은 "오랜 시간 활동하며 쌓아온 소중한 추억과 값진 경험은 현재의 단단한 아티스트 보아를 만든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그간의 배움을 바탕으로 음악적 내실을 더욱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K팝의 역사 그 자체인 보아가 새로운 둥지에서 보여줄 음악적 변신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보아는 1월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자료를 통해 25년간 정들었던 SM과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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