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 신보 발매 소식을 전한 가운데, 히트곡 '뛰어'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 골드 인증까지 받았다.
RIAA는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뛰어'가 지난달 11일자로 누적 50만 유닛 이상을 기록해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RIAA는 미국 내 음반 판매량과 유료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수치 등을 종합한 유닛을 계산해 인증 자격을 부여한다. 인증은 골드(50만 유닛 이상), 플래티넘(100만 유닛 이상), 다이아몬드(1천만 유닛 이상) 등으로 구분된다.
실물 음반 없이 발매된 '뛰어'는 50만 유닛에 해당하는 스트리밍 7500만 회를 달성하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뛰어'는 뮤직 캐나다로부터 플래티넘 인증 자격을 달성했으며 프랑스에서는 스트리밍 3000회를 넘겨 프랑스음반협회(SNEP) 싱글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또 호주, 벨기에, 뉴질랜드 등지에서도 골드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7월 발매된 '뛰어'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현재 4억7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는 10주간 진입했고,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에서도 26주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다음 달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을 발표한다.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이후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 발표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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