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8º
습도 70%
수원 27º
습도 75%
춘천 27º
습도 85%
부산 29º
습도 80%
)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섬머 아이 턴드 프리티’ 시즌3이 7월16일 첫 공개 일주일 만에 누적 시청자 수 2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작품은 국내 콘텐츠 제작사 SLL의 미국 파트너사인 wiip이 제작한 청춘 로맨스로 시즌2보다 40%, 시즌1과 비교해 시즌3에서 세 배 이상 시청자가 증가했다. 아마존 측은 전체 시청자의 절반 이상이 미국·영국·독일·브라질 등 주요 국가에 집중돼 있으며 핵심 시청층은 18~34세 여성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시즌3는 두 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18일 연속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탑 TV 쇼’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북미는 물론 브라질·칠레·프랑스·독일·체코 등에서도 최상위권에 올랐다.
SLL 관계자는 “글로벌 청춘 로맨스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대표작”이라며 “wiip을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총 11부작으로 구성된 시즌3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오는 9월 17일 공개된다.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