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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야구하는 날에 치킨을 뿌린다.
신한은행은 4일부터 땡겨요 배달앱에서 최대 2만원짜리 치킨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7월 31일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가 열리는 날에 사용할 수 있는 치킨 쿠폰을 준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이 쿠폰엔 꽝이 없다고 강조하며 최소 1000원에서 5000원과 1만원짜리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할인 쿠폰은 야구가 진행되는 오후 5시부터 4시간 동안 땡겨요 배달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날 발급받은 쿠폰은 그날 써야 하지만 다른 할인 쿠폰과 같이 쓸 수 있다.
쿠폰을 9회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미국 프로야구 경기 티켓 및 항공권(2매)을 선물하고 3명에게 KBO 리그 관련 굿즈, 땡겨요 상품권(14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제공하며 꾸준히 야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한은행은 5월 27일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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